그밖에 금강공업우(+10.62%), 씨아이테크(+4.84%), 폴루스바이오팜(+4.6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컨버즈(-7.39%), YG PLUS(-4.36%), 메디파트너생명공학(-3.67%)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3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30개 종목이 하락, 1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6원(-0.39%)으로 하락...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가 승리의 성접대 알선 의혹으로 연일 논란인 가운데 현금 유동성마저 약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가 급락 여파로 최대주주(17.33%)인 양현석 회장의 근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YG엔터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30% 감소한 2858억4634만 원, 영업이익은 62.36% 감소한...
그는 “연결자회사 YG PLUS의 경우 음악 서비스 부문과 화장품 부문의 호조가 두드러지며 작년 4분기 영업이익 16억 원을 기록해 안정적 수익성 개선세를 재확인했다”며 “올해 연간으로도 음악 및 화장품 사업 위주의 성장이 지속 가능해 흑자 지속할 것으로 보여,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연결 실적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YG PLUS가 올해부터 콘텐츠 유통사업을 확대한다.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는 YG엔터테인먼트와 신보 음반ㆍ음원 콘텐츠까지 포괄하는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그 동안 투트랙으로 콘텐츠 유통 사업을 진행한 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부터 YG PLUS로 창구를 일원화해 유통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YG PLUS는 이번 계약을 통해...
YG PLUS는 2분기에 연결재무제표(잠정) 기준으로 1억2400만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8억9500만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한 것이다.
작년 2분기에 1억1300만 원을 달성했던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해 6억8500만 원 당기순손실로 나타났다.
오피지지는 YG PLUS와 ‘e스포츠 공동구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스폰서십 유치, 게임 스트리밍, 콘텐츠 제작, 마케팅, 상품기획 등 e스포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협업할 예정이다.
오피지지는 세계 11개 지역에서 매월 3200만 명의 글로벌 게이머들의 접속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YG PLUS는 네이버가 새롭게 선보인 AI 뮤직 서비스인 ‘VIBE(이하 바이브)’의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
25일 YG PLUS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브에 대한 △독점 콘텐츠를 비롯한 음원 공급 △서비스 운영 △정산 플랫폼 고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네이버와 협력한다.
특히 바이브는 AI 추천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개인의...
유 연구원은 자회사 YG PLUS 실적 개선 여부에 주목했다. 그는 “YG PLUS가 올해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면서 “1분기 14억 원 규모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주요 적자 요인이었던 화장품 사업부는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해 큰 폭의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F&B사업 부문은 제주 신화월드 오픈과 추가 출점 및...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가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
YG PLUS는 화장품 사업을 전개 중인 자회사 ‘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이 중국 코스메틱 유통업체인 항주춘원무역유한공사(이하 ‘춘원’)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YG PLUS는 내년 12월 31일까지 약 200억 원 규모의 제품을 춘원에 공급하기로 합의하고, 이 달부터 납품을...
YG PLUS는 콘텐츠 및 화장품 사업 성과가 관심을 모으며 18.01% 올랐다.
◇대규모 유증ㆍ인수 불발에… 관련주 ‘울상’ = 지난주 코스피시장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부산주공으로 20.95% 떨어졌다. 부산주공의 급락은 대규모 유상증자 공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운영자금 111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